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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구보고서] 2021년 청소년 인터넷,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(여성가족부)
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2021-09-03 11:23:38 조회수 : 2335

2021년 청소년 인터넷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발표

 

 ◎ 초4, 중1, 고1 청소년 인터넷?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 22만 8천여 명

 

 ◎ 위험군에는 상담, 치유캠프, 부모교육 제공, 필요시 병원치료도 지원

 

 

 

□ 여성가족부(장관 정영애)는 5월 21일(금), 전국 학령 전환기(초 4학년, 중 1학년, 고 1학년) 청소년 129만여 명을 

대상으로 실시한 ‘2021년 청소년 인터넷?스마트폰 이용습관 진단조사’ 결과를 발표했다.

 

 

 ㅇ 본 조사는 2009년부터 여성가족부가 교육부, 시도 교육청 등과 협력하여 각급 학교를 통해 매년 실시하는 것으로서, 

인터넷, 스마트폰 과의존 청소년에게 치유서비스를 제공하기 위한 기초자료로 활용된다.

 

 

 ㅇ 조사 결과, 전체 과의존 청소년이 증가한 가운데 전년대비 초등학생의 증가가 두드러졌고, 남자는 연령이 낮을수록,

 여자는 연령이 높을수록 과의존 위험군이 더 많았다.  

 

 

 

□ 최성유 여성가족부 청소년정책관은 “이번 진단조사는 과의존 위험군을 찾아내어 치유를 지원하는 목적 이외에도, 

청소년 스스로 자신의 인터넷·스마트폰 이용습관을 되돌아보게 하는 데 큰 의의가 있다.”라며,

 

 

 ㅇ “코로나19 장기화로 가정에서의 청소년 미디어 이용 지도가 무엇보다 중요하다. 우리 부도 미디어 과의존 피해 

예방을 위한 전문 상담과 치유서비스를 적기에 지원하기 위해 정책적 노력을 다하겠다.”라고 밝혔다.

 

 

출처: 여성가족부 보도자료, http://www.mogef.go.kr/index.d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