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청소년정책개발 원탁회의”에서 학교공간부터 학습, 인권,
여가활동까지 다양한 정책제안 의견 모았다.
지난 3월 17일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, 전주YMCA,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
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청소년정책개발 원탁회의가 진행되었다.
청소년 30여명과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단체를 비롯한
지역시민단체 관계자 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
시민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토론현장이었다.
이렇게 모아진 정책제안 키워드를 중심으로
청소년과 청소년계 및 시민단체는
(가칭)전라북도청소년정책제안추진협의회를 통해
후속활동을 통해 세부 정책제안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며,
교육감후보에게 제안하고자 한다.
또한 6.13 지방선거를 맞아
지역 내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
청소년 참정권 운동 확산을 위해
청소년이 시민으로서 관심 받고
직접 정책제안 및 참정이 가능하도록
시민정책페스티벌 참여와 정책제안간담회 운영,
청소년모의투표 실시 등 청소년참정권 운동도 이어갈 예정이다.
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