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찾습니다
- 2월 14일까지 「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」 후보자 추천 접수 -
□ 여성가족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·격려하기 위해 「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」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.
ㅇ 추천 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하고 청소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있는 개인·단체·기업 등과 또래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으로, 훈격별 필수 공적기간 이상을 활동한 사람이다.
구 분 |
훈 장 |
포 장 |
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|
장관표창 |
공적(활동)기간 |
15년 이상 |
10년 이상 |
5년 이상 |
2년 이상 |
□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, 1월 24일(금)부터 2월 14일(금)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(happy773@korea.kr)으로 추천하면 되고, 청소년의 경우에는 방학기간을 고려하여 3월 7일(금)까지 추천을 받는다.
※ 추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(www.mogef.go.kr) → 알림・소식 → 공지·공고 게시판 참고
□ 추천을 받은 후 공개검증, 공적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며, 포상 규모는 훈장 2점, 포장 3점, 대통령표창 6점, 국무총리표창 9점 등 정부포상 20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45점이다.
※ 포상 규모는 일부 변경될 수 있음
□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, 재능기부 공연·장학금기부·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가 ‘국민훈장 동백장’을,
ㅇ 청소년상담복지센터·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위기예방 및 자립 지원에 기여한 박찬이 (사)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 회장이 ‘국민훈장 목련장’을 수상하였다.
ㅇ 또한,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, 또래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참여활동 활성화에 노력한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박서준 청소년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.
□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“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우수 사례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‘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’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
https://www.mogef.go.kr/nw/rpd/nw_rpd_s001d.do?mid=news405&bbtSn=7103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