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청소년정책연대는 5월 4일(수) 오후 3시~5시까지 전주중부비전센터 3층 가나안홀에서 천호성·황호진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들과 청소년정책제안 및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전라북도청소년정책연대는 도내 청소년기관·시설·단체로 6.1 지방선거를 맞이해 그동안 청소년 당사자들이 제안했던 과제와 보호 · 복지 · 활동 · 참여 등 각 활동분야에서 제안한 과제들을 수렴하고자 ‘2022 지방선거 청소년 정책TF’를 구성해 5회 차례 이상 논의를 진행하여 선정된 5대 과제를 선정하였고, 이날 개최된 정책제안 간담회에서 전라북도청소년정책연대 소속 청소년기관 및 단체 지도자, 꿈드림청소년, 전라북도청소년참여위원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5대 정책과제을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제안했다.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5대 정책은 △교육청 차원에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마련 △십대 시민 참정권 교육 강화 및 모의투표 실시 △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위한 중간지원 체계 필요 △청소년단체 담당교사 가점제 실시 및 청소년단체와의 소통과 지원 △ 청소년 성교육 집중 학년제 실시 등이다.

□ 전라북도청소년연대(8개기관)

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,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,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, 전라북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, 전라북도 내 청소년성문화센터, 전라북도내 청소년쉼터, 전라북도청소년지도사협회,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