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,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새전북신문(정성학 기자님), 청소년자치연구소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.
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블로그에서 청소년활동을 알리고,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청소년 비상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.
비상기자단의 기사를 새전북신문, 자치연구소와 함께 세상에 조금 더 널리 알리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새전북신문은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지면을 내어줄 뿐 아니라,
기사들을 수정하고, 취재를 돕고, 그림과 그래픽을 넣어 보기 좋게 수정해주시는 작업까지 도와주시고 있다고 합니다.
청소년자치연구소 소속 청소년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3~4개의 기사를 꾸준히 게재해 온 베테랑이라고 하니,
교류를 통해 배워야 할 점도 많을 것 같네요. ㅎㅎ
2020년에 비상기자단으로 활동할 청소년들은
전라북도 각 지역의 이야기, 학교 이야기,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실제 신문에 기사를 싣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될텐데요!
2월~3월 중 모집을 하니, 많은 관심과 홍보 바랍니다. *^^*
문의는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협력팀 비상기자단 담당 063)232-0479 입니다.